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레테스타 케르베리안 (문단 편집) == 스테이지, 거대 엘레베이터(巨大エレベーター) == 바일 8심관의 심관장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지니고 있으며, 8심관 중에서 가장 크다. 그리고 [[록맨 시리즈]]에서 '''덩치가 큰 보스는 약하다는 [[클리셰]]를 제대로 박살내버린 보스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실 덩치가 크면서 어려운 보스는 [[레이니 터틀로이드]]가 원조다.] 록맨 제로 3의 8보스 중에서 난이도는 [[큐비트 폭스타]]와 더불어 가장 높은 편이며 보스를 만나러 가는 길 역시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도 다른 8보스와 달리 '''혼자 에너지통이 3줄이다.''' 게다가 무속성이라 약점도 없다. 이것만으로도 초보자를 쫄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말 그대로 '''지옥의 개.''' 스테이지도 후반에 나타나고 보스 선택창중 제일 뒤에 있어서 그런지 보통 가장 나중에 잡게 되는 보스이다. 스테이지는 아래 위로 매우 넓은 공간이다. 당연히 숨겨진 아이템이 많이 있는 곳이며 어떤 아이템은 리코일 로드 차지를 이용해 졸개를 딛고 올라가야만 획득할 수 있기도 하다. 이 스테이지의 트레이드마크는 중간의 거대 엘리베이터 구간으로, 주로 아이템 공략용으로 쓰이는 리코일 로드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졸개들이 양쪽에서 쉴새없이 떨어지는데 특히 방패를 장착한 탱크형 졸개가 골치아프며, 무턱대고 덤비다 이들에게 계속 맞다 보면 어느새 죽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리코일 로드를 차지해서 때려주면 방패째로 한방에 절벽으로 밀어 떨어뜨릴 수 있고, 그 졸개 뒤에 다른 놈이 있었다면 [[일석이조|같이 밀려서 떨어진다.]] 1차 졸개 러쉬를 넘기면 중간 보스가 등장하는데[* 참고로 [[록맨 제로]]에서도 한 번 등장한 적 있다. 그 때는 피격 무적 시간도 없고 웬 철퇴를 휘두르며 공격하는 허약한 보스였다.] 이 중간 보스의 돌진 공격과 부메랑 공격은 피하기가 매우 어렵다. 정석 공략법은 리코일 로드를 이용하여 공격 자체를 봉쇄하는 것. 혹은 얼음이나 전기 속성의 세이버를 이용해도 된다. 중간보스 답지 않게 HP가 96, 즉 보스 에너지통 3칸과 같기 때문에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러나 이놈 역시 리코일 로드로 간단하게 바를 수 있는데 [[데스탄츠 맨티스크]]의 EX스킬 사우전드 슬래쉬를 키고 난사하면 된다. 만일 하드모드일 경우 전기 칩끼고 타이밍 맞게 로드 차지샷만 날려대자.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발린다. 중간보스를 클리어한다고 끝이 아니라 2차 졸개 러쉬가 시작되는데, 이 때 나오는 판테온 피스트라는 적의 주먹에 맞으면 뒤로 날아가면서 낙사하기 딱 좋다. 역시 리코일 로드로 한방에 여러 마리 떨구는 전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짜증나는 점은 이렇게 죽으면 엘리베이터를 처음부터 다시 타야 한다는 것. 즉, '''중간 보스도 다시 깨야 된다.''' 이 극악함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스테이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